텍스타일 시티 글로벌 투어 전시회 - 이탈리아 프라토

이탈리아에 도착했을 때, 프라토의 주력 산업이 텍스타일 산업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15세기부터 이곳은 이탈리아에서 유명한 양모 가공 및 생산 중심지였으며, 우리의 제품과 매우 호환됩니다.

KOCCA 회사를 방문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었습니다. 정말 뛰어난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의류 디자인 개념은 매우 혁신적이었습니다. 저는 우리 제품의 장점을 그들의 관리자에게 소개하고 향후 소통을 위해 연락처를 남겼습니다.

또한, 행사 현장에서 소싱의 몇몇 유력 섬유 회사들이 각각 독특한 제품들을 전시했는데, 수백 가지 카테고리를 아우르며 자수, 사틴, 울, 스웨이드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정교한 디자인, 우아한 꽃무늬 패턴, 그리고 탁월한 재질감으로 인해 프라토의 로미토, 지오스피릿, 무드 등의 100여 개 이상의 현지 의류 회사와 직물 단체들이 구매에 나섰으며,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성과와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프라토 현지인에 따르면, 프라토는 유럽의 섬유 제품 생산 기지로 중국 시장의 위치를 매우 중요시한다. 아시아 최대의 직물 유통 센터인 케치아오도 높이 평가되고 있다. 프라토 의류 회사들은 케치아오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심화시키기를 원하고 있다.

우리도 이탈리아 기업들과 전국적으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를 희망한다.